한국무역협회는 산업통상부와 공동으로 제63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수출의 탑’과 ‘유공자 포상’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역협회와 산업통상부는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해외시장 개척과 무역 진흥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에게 수출의 탑과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수출의 탑은 연간 수출액 1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과거 수출의 탑 실적을 경신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수출실적 산정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직수출 실적을 비롯해 용역·전자적 무체물 수출, 구매확인서와 내국신용장을 통한 간접수출 실적도 인정된다.
유공자 포상은 수출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산업훈장과 대통령 표창 등 총 10종이 수여된다.
신청은 한국무역협회 포상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포상 신청 시스템은 한국무역정보통신과 한국무역통계진흥원 홈페이지와 연동돼 간접수출 실적을 불러올 수 있다.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는 포상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무역협회 콜센터, 포상사무국 또는 카카오톡 채널 ‘무역의 날’을 통해 가능하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