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6분,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10만9007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트럼프 당선인의 ‘친(親)가상자산 정책’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트럼프의 취임식은 한국 시간으로 21일 새벽 2시에 진행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6분,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10만9007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트럼프 당선인의 ‘친(親)가상자산 정책’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트럼프의 취임식은 한국 시간으로 21일 새벽 2시에 진행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