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프랑스서 정수조리기 선보여…수출 상담 100여건

 

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코리아 엑스포 프랑스’와 ‘코리아 엑스포 파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하우스쿡은 행사장에서 정수조리기를 활용해 한국 라면과 한식 등을 조리해 선보였다. 현지 바이어와 유럽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약 100건의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 행사 기간 부스 방문객은 약 1000명으로 집계됐다.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주방가전이다. 자동 조리 기능을 통해 라면과 간편식 등을 조리할 수 있으며 평소에는 정수기로 사용할 수 있다.

 

하우스쿡은 현재 미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호주, 아프리카 등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전체 수출 물량 가운데 미국 비중이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수조리기를 활용한 ‘K누들존’과 조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지 구매 희망자에게는 온라인 해외 수출 플랫폼을 통한 제품 주문 방법도 안내했다.

 

하우스쿡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부르고뉴 드베이성에서 열리는 ‘단오 K-페스티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신영석 하우스쿡 대표는 “현장에서 유럽 소상공인의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며 “온라인 판매와 현지 유통망을 확대해 유럽 수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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