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4일 오전 1시 40분 기준 개표율 57.3% 상황에서 박 후보는 57%를 득표해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42%)를 앞섰다. MBC는 박 후보의 당선 확실을 예측했다.
박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민생 회복을 위한 긴급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승리로 4년 만에 인천시장직을 되찾게 됐다.
유 후보는 패배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는 2006년 이후 현직 시장이 연임에 실패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박 후보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2016년 총선에서 인천 연수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이후 3선 의원을 지냈다. 민주당 원내대변인,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