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6일 개장과 함께 팔천피 고지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200.29포인트(2.55%) 상승한 8050.7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3.20포인트(2.84%) 오른 8070.91로 출발해 오름폭을 조절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8094.90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가 8000선을 돌파한 건 지난 15일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151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0억원과 642억원 순매도하며 팔자에 나섰다.
반도체 대형주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39% 오른 29만9500원, SK하이닉스도 4.48% 뛴 20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SK스퀘어(1.69%), 현대차(3.05%), 삼성전기(10.60%), LG에너지솔루션(2.13%), HD현대중공업(5.44%), 두산에너빌리티(1.34%) 등이 오르고 있다. 삼성생명은 장중 1.23% 약세로 전환했다.
비슷한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49포인트(3.31%) 상승한 1199.6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8.15포인트(2.42%) 오른 1189.28에 장을 시작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