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 출시

사진=센소다인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센소다인은 센소다인 오리지날 치약이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유칼립투스향)’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센소다인 오리지날 치약 대비 더욱 향상된 기능과 상쾌한 사용감으로 리뉴얼된 신제품 ‘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은 민감성 치아의 시린 증상 예방 및 완화 효과를 제공하는 기존의 주성분이었던 염화스트론튬 성분이 질산칼륨 성분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염화스트론튬 성분 대신 상아세관 내에 침투해 통증의 신경 전달을 억제하는 질산칼륨을 주성분으로 하여 차거나 뜨거운 음식물 등의 외부 자극에 의한 시린 증상을 예방, 완화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또한 1426ppm의 불소를 함유해 충치를 예방해주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칼립투스, 펜넬의 허브향이 더해져 양치 후 한층 더 상쾌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신제품 ‘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은 산뜻하고 상쾌한 허브향을 연상시키는 그린색의 제형으로 변경됐으며 사이즈는 100g과 약국 채널을 위한 160g 등 총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센소다인의 치약 5종(오리지날 플러스, 멀티케어, 후레쉬, 화이트, 딥클린)은 민감성 치아의 시린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질산칼륨(KNO3)을 함유하고 있으며 평소 양치질만으로도 신경자극 감소효과를 통한 시린 증상 예방 및 완화가 가능하고 하루 두 번 꾸준한 양치질로 2주 후 시림 증상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센소다인은 닿기 어려운 곳까지 세정이 가능한 ‘듀오 플렉스 넥’이 적용된 기능성 칫솔 ‘컴플리트 프로텍션’과 ‘리페어&프로텍트’ 2종과 ‘딥클린’, ‘젠틀’ 등 민감성 치아 관리를 위한 총 4종의 칫솔 제품 라인업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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