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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의 임직원 봉사단 반듯이(e)가 지난 16일 자율적으로 북한산 플로깅(Plogging)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고 18일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반듯이(e)는 이번 활동을 통해 북한산 주요 등산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플로깅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반듯이(e) 봉사단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를 결정해 더욱 의미가 큰 활동이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앞으로도 회사의 상생금융과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상생금융과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 및 환경보호 캠페인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