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샵, 박보검·박소담 주연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제작지원

전용 주문 앱 및 신메뉴 이달 전격 출시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반올림피자샵이 박보검, 박소담 주연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을 제작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청춘기록은 첫 회 시청률 수도권 기준 평균 7.8%(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아내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로 호평 받았다. 또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로하며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반올림피자샵 윤성원 대표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후발주자로 나서 녹록지 않은 현실에 도전하는 반올림피자도 또 하나의 청춘이라 생각한다"며 "반올림피자를 즐겨주시는 젊은 고객층뿐 아니라 코로나 시대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제작지원 계기를 밝혔다.

 

반올림피자샵은 드라마 제작지원에 맞춰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반올림피자샵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이달 중순 신메뉴 5종을 전격 출시한다.

 

이달 중순에 출시하는 전용 주문 앱 사용 시 주문과 쿠폰 할인을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국 매장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소식과 할인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한편, 반올림피자샵은 지난 2011년 대구 수성구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250개 가맹점을 보유하며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lgh081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