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AI수석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구글서 15년 근무 경력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신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으로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사진)을 지명했다.

 

이해민 신임 청와대 AI수석은 구글 출신의 초선 국회의원이다. 그는 미국 구글 본사에 입사해 약 15년 간 근무했다. 2018년부터는 구글의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PM)로 활동했으며, 2022년엔 국내 데이터 기업인 오픈서베이로 옮겨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역임했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조국혁신당에 영입돼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 의원은 구글 엔지니어 출신의 차세대 정치인으로 AI기본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대한민국 AI가 나아갈 방향을 선도해온 인물"이라면서 "국가 AI 전략을 산업 혁신과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변화로 연결하고, 범부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낼 적임자"라고 내정 이유를 밝혔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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