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 사회연대경제조직 지속성장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한국전력공사 고유 업 연계 지원, 인증지원, SVI 측정 컨설팅 지원 등 사회연대경제 성장지원 3개 분야 공모

이미지=함께일하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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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2026년 한국전력공사 사회연대경제조직 지원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할 사회연대경제조직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함께일하는재단과 한국전력공사의 사회공헌 협력 사업으로 추진되며 오는 12월까지 ‘한국전력공사 업(業) 연계 지원’, ‘국내외 ESG분야 인증 취득 및 활용지원’, ‘SVI 측정 컨설팅 지원’ 등 세 분야의 공모사업과 전남광주 지역 사회연대경제 지원기관과의 공동 협력 사업으로 운영된다.

 

공모 대상은 2026년 12월 31일 기준 사회연대경제조직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으로서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 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이 포함된다.

 

‘업 연계 지원’은 전력·전기·에너지 산업분야 신사업 개발과 산업안전 및 근로환경 개선 사업, 발전소·변전소·송배선로 인접 지역 주민 소득 창출 및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을 모집 유형으로 한다. 선정 기업에게는 15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되며 향후 성과 평가를 통해 후속지원금도 함께 제공된다.

 

‘국내외 ESG분야 인증 취득 및 활용지원’은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시장 확대와 브랜드 신뢰도 제고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ISO인증 등 ESG 분야 국내외 신규 인증 취득은 물론 기보유 인증을 활용한 영업, 마케팅 등 소규모 실행사업까지 지원 범위에 포함한다.

 

‘SVI 측정 컨설팅 지원’은 예비·인증 사회적기업의 SVI 측정 수검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선정 시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SVI 본 측정에 앞서 전문 컨설팅과 모의측정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특히 측정 준비에 어려움을 경험한 보통(양호) 등급 미만 기업, 또는 기존 측정 경험이 없는 예비·인증 사회적기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20일 오전 9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사업별 심사과정을 거쳐 8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함께일하는재단 관계자는 한국전력공사 고유 업역과 관련성 높은 역량 있는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 증진과 풀뿌리 산업 기초체력 강화 등 사회적 가치를 공사와 함께 실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공모신청, 지원내용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 ‘사업공모’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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