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가 운영하는 본인신용정보 관리 플랫폼 나이스지키미가 마이데이터 기반 신규 서비스 ‘내 주식 몇 등급’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가 보유한 국내 주식 종목 정보를 바탕으로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보유 종목에 대한 기업신용등급, Watch등급, 현금흐름등급 등을 함께 제공해 주가 흐름뿐 아니라 기업의 신용도 상태까지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업 신용도는 재무구조와 현금흐름, 대외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변동되는 지표로 투자 리스크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나이스지키미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개인 투자자가 보유 종목의 신용도 변화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폭넓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유 종목의 기업신용등급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알림톡과 이메일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주요 변화를 적시에 확인하고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다.
NICE평가정보는 기존 개인신용정보 기반의 신용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플랫폼 기능을 확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채무안정등급’ 등 개인의 금융 상태를 다각도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내 주식 몇 등급’ 서비스는 개인 자산 정보와 기업 신용 데이터를 결합한 형태로 데이터 기반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한 사례로 볼 수 있다.
NICE평가정보 관계자는 “기업신용도 정보와 개인 자산 정보를 결합해 투자 종목의 가격 흐름뿐 아니라 신용도 변화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 생활에 참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