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 국내 넘어 글로벌 육아 브랜드로…일본·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

사진=퍼기

대한민국 대표 유아 전문 브랜드 퍼기(Firgi)가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육아 브랜드로 도약한다고 19일 밝혔다.

 

퍼기는 ▲이중 스팀 촉촉찜기 ▲이유식 마스터 밥솥칸막이 ▲이중밀폐 이유식 큐브 등 차별화된 기술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퍼기 ‘이중 스팀 촉촉찜기’를 메인으로 일본 대표 37만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1차 완판을 이끌어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협업을 기반으로 일본은 물론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하여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퍼기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브랜드 가치는 국경을 넘어 통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퍼기만의 안전성과 혁신을 알리며, 세계 어디서나 사랑받는 육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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