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이 신제품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맥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6일 공식 론칭에 앞서 하루 전날인 15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제품은 2년 전 나온 마데카 프라임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크리스탈 브라이트닝, 다이나믹 흡수, 하이퍼 탄력 세 가지 모드가 탑재됐다. 각 모드별로 단 3분이며 케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한 가지 모드에 두 가지 이상 기술을 탑재한 멀티 콤바인 기술를 통해 피부에 더 확실한 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마트 피부 인식 센서, 음성안내, LCD 디스플레이, 배터리 잔량 표시 등도 갖춘 편의성이 눈에 띈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전 예약 기간 중 마데카 프라임 공식몰에서 이번 신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57%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며 “기존 마데카 프라임 라인 사용자를 위한 혜택도 있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마데카 프라임 맥스 구매 시 5만원 추가 할인이 된다”고 말했다.
공식 론칭 이후에는 동국제약 헬스케어몰(DK SHOP)과 마데카 프라임 공식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