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가정식 반찬 브랜드 ㈜오웬푸드셰프애찬이 공식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카카오톡 채널은 브랜드와 고객 간의 1:1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상품 안내, 고객응대, 혜택 제공 등 주요 접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셰프애찬의 카카오톡 채널은 2024년 1월 1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같은 해 12월 약 15만 명을 넘어섰고 2025년 5월 기준 20만 명을 돌파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가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관심 덕분에 소통 채널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고객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는 고객센터 운영, 이벤트와 구매 후 사후관리 강화 등 지속적인 고객 관리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사몰 회원수도 함께 증가하며 고객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2022년 4월 공식 자사몰 오픈 이후 2025년 2월 30만 명을 기록했으며 2025년 5월 현재 41만 명을 돌파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관심 고객 수도 23만 명을 기록 중이다.
셰프애찬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전달해왔다. 최근에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 채널을 중심으로 소통 콘텐츠 강화와 실시간 응대 체계 고도화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속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로서, 진정성 있는 소통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