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액상비타민 브랜드 ‘메리루스’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 앵콜 방송을 통해 준비된 수량을 전량 판매하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리루스에 따르면 이번 앵콜 방송은 지난 3월 첫 런칭 방송에서 완판을 달성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진행된 두 번째 방송으로 실시간 구매 문의가 이어지며 방송 시작 직후부터 주문이 집중됐다. 또한 전속 모델 최화정이 평소 꾸준히 섭취 중인 제품이라는 점이 소비자의 구매 신뢰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메리루스의 '모닝 액상 멀티비타민(946㎖)', '나이트타임 액상 멀티미네랄(946㎖)' 2종은 아침과 저녁 공복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액상비타민 제품으로 제로슈가로 당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빠른 체내 흡수력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최화정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일상 속 건강한 루틴을 제안하는 메시지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메리루스 코리아 브랜드 관계자는 “두 번의 방송 모두 완판을 기록한 것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응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 루틴을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리루스는 지난해 11월 온라인 런칭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명동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 입점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