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네이키드베지터블스의 프리미엄 클렌즈주스 브랜드 ‘라티브’에서 새롭게 선보인 ‘올리브레몬샷’이 사전 예약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 정식 출시 전부터 높은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5일 프리오더로 선보인 신제품은 기존 클렌즈 중심의 라인업을 넘어, 일상 속 건강 루틴을 위한 ‘데일리 샷’ 카테고리로 확장했다.
특히 이 제품은 지중해 식단의 핵심 성분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레몬, 천연 미네랄, 올리브잎 추출물을 캡슐과 샷 주스로 나눈 이중 제형 패키지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라티브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사전 예약물량을 빠르게 완판시키며,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에 선보인 ‘올리브레몬샷’은 해당 루틴을 실천하며 겪는 복잡한 준비 과정과 맛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상급 피쿠알 올리브오일을 담은 오일 캡슐과 레몬즙, 천연 미네랄, 올리브잎 추출물을 블렌딩한 레몬수를 함께 구성, 간편하고 맛있게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설계한 것이 강점이다.

이번 신제품은 라티브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보여준다. 라티브는 기존의 1일 1회 클렌즈 방식 외에도 ‘매일 섭취하는 건강 루틴’에 맞춘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휴대하기 좋은 25ml 소용량, 간편한 섭취가 가능한 이중제형 설계가 특징이다. 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웰니스를 포기하는 현대인들을 돕고자 하는 라티브의 비전이 반영된 것으로, 별도의 준비 없이 간편하게 어디서든 해당 루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다.
라티브 관계자는 “라티브는 단순한 클렌즈를 넘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건강한 식습관과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올리브레몬샷을 통해 소비자들이 매일 아침을 보다 간편하고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