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일본 치과의사 대상 브라이트 임플란트 방한 세미나 성료

덴티움이 경기도 광교 본사에서 일본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 방한 세미나를 성료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시장에서 제품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과 제품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세미나에 앞서, 참가자들은 덴티움 본사의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팩토리 투어에 참여했다. 총 60분간 진행된 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임플란트 제품의 설계부터 제조, 품질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심층적으로 살펴봤다. 덴티움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체계적인 생산 환경에 높은 신뢰를 나타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덴티움 치과 정성민 원장, 미사 웰치과 임상철 원장, 니혼바시 임플란트센터 타마키(Tamaki)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숏&내로우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활용한 최소 침습 수술 ▲OSTEON™ Xeno Collagen 및 콜라겐 그래프트2를 이용한 이지본 그래프트 ▲브라이트 임플란트 티슈 레벨적용 증례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강의뿐 아니라 핸즈온 실습 세션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임플란트를 사용해보며 임상적 효과와 사용 편의성을 체험했다. 일본 치과의사들은 실제 시술 적용을 염두에 둔 체험 기회를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덴티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브라이트 임플란트 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서울에서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보다 심층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내 브라이트 임플란트 세미나를 위한 현지 KOL(Key Opinion Leader) 육성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브라이트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점과 제품 우수성을 일본 치과의사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덴티움의 우수한 임플란트 시스템과 품질 경쟁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치과의사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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