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족발(대표 장형희)이 추워지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지난 12일 서울시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완미족발 본사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서울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1200여 장을 기부 및 직접 배달했다. 뜻깊은 자리인 만큼, 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과 보람찬 마음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완미족발 관계자는 “서울 도심 속에 이런 복지 사각지대가 있는지 몰랐는데, 추워지는 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완미족발 본사 임직원들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 대상 도시락 배달 등 지난 3분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