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은 조지은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조지은 대표를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업계 상위권의 순이익과 영업이익율을 달성하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선임 후 첫 연임으로 임기는 11월 1일부터 3년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현재 Chubb그룹의 한국 수석대표로 회사 및 그룹 비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를 The 1st Choice Brand로 만들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