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풀무원푸드앤컬처의 ‘풀무원존’을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확산을 위해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 내에 ‘풀무원존’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존’은 전국 19개 고속도로 휴게소 CU편의점 내에 별도 공간으로 설치됐으며, 다양한 풀무원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즉석에서 취식이 가능한 간식류와 여행지에서 취사가 간편한 냉장 및 냉동 간편식 등이 있다.
대표 냉장 식품으로는 동물복지구운란 2입, 국물떡볶이컵, 아임리얼주스, 액티비아, 요거톡, 생수 등이 있으며, 냉동 식품으로는 토마토시카고피자, 얇은피 만두, 지구식단 한입쏙팝콘치킨, 돌얼음 등이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추석 연휴 기간 방문고객 증가에 대비해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서비스인력을 추가 배치하며 휴게소별 다양한 임시 매장도 운영한다. 임시 매장에선 특산물 선물 세트 및 간식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휴게소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비상발전시설과 급수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먹거리 위생 및 종사자 건강 관리를 통해 사전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추석 전통놀이 및 선물 증정 이벤트도 운영한다.
풀무원푸드앤컬쳐는 전국 23곳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제2영동고속도로에 있는 광주휴게소(상), 양평 휴게소(상)(하), 구리포천고속도로에 있는 별내휴게소, 의정부휴게소, 영동고속도로에 있는 안산휴게소, 오수휴게소, 이서휴게소, 함평휴게소뿐 아니라 함안, 현풍, 영산, 외동 휴게소에서도 각각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