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시아, 신제품 ‘프레시 클라우드 바디스크럽’ 4종 동시 출시

사진=아렌시아

아렌시아(Arencia)가 ‘프레시 클라우드 바디스크럽’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프레시 클라우드 바디스크럽’은 프랑스 헤리티지를 담아 프랑스산 플레르 드 셀을 첨가한 아르티장 스크럽이다. 전 세계 청정지역의 식물성 로컬 원료들을 공수 받아 아르티장(artisan, 장인) 방식으로 제조하는 아렌시아 고유 제조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마치 구름을 떼어온 듯 쫀쫀한 텍스터와 시그니처 향기를 담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 번의 샤워로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소프트 포뮬라 제품으로써 자연유래 오일 함량을 높여 촉촉한 보습감을 오래 유지되도록 하면서도 로션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마르지 않는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170시간동안의 제조기간이 소요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제품은 ‘제라늄&프림로즈’, ‘라벤더&페어’, ‘화이트티&네롤리’, ‘프렌치민트&릴리’의 4종을 동시에 선보이며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렌시아는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며 좀 더 효과적으로 셀룰라이트와 각질 제거가 가능하도록 스페셜 구성을 준비하고 프로모션도 적용 중으로 ‘프레시 클라우드 바디스크럽’ 구매 시 프레시 클렌저를 무상 제공한다. 또한 출시를 기념한 할인도 적용해 현재 정가 대비 1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4종을 모두 구매하면 로얄 로즈힙 1개 증정과 함께 25% 할인 혜택도 동시에 적용된다.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르티장 신선 뷰티의 대가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만큼 이번 스크럽 제품도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남부 프랑스를 담은 신선뷰티 제품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여름철은 향 관리도 중요한 만큼 니치한 프라그랑스까지 첨가된 아렌시아 프레시 클라우드 스크럽이 좋은 향까지 만들어 호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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