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모비타, 여성 건강기능식품 판매 채널 다변화

사진=메디포스트

[세계비즈=김민지 기자]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가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디지털 판매 채널 다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의 모비타는 대표 건강기능식품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과 ‘크랜베리에 빠진 유산균’ 총 2종을 카카오쇼핑라이브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소비로 인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메디포스트도 라이브 방송 확대를 통해 판매 채널을 넓히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섰다.

 

판매 채널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이브 방송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카카오 라이브쇼핑 플랫폼을 통해 우리의 주력 상품을 고객에 소개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변하는 판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minj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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