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글로벌 청소가전 브랜드 로보락의 신형 로봇청소기 ‘S7 Max V Ultra’가 출시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2차 관심고객 모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로보락 ‘S7 Max V 시리즈’는 지난 18일 출시됐으며 판매를 시작한 자정과 동시에 첫날 Ultra 모델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로보락 S7 Max V Ultra는 먼지통비움뿐만 아니라 물걸레 세척과 도크 세척까지 전자동으로 하는 ‘엠티워시필도크’가 포함된 모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로보락의 국내총판을 담당하는 팅크웨어 관계자는 “제품 출시 전 진행한 관심고객 모집 이벤트에 6000여 명이 몰렸다”며 “품절된 모델의 입고 알림을 받아볼 수 있도록 2차 관심고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제품 재입고 전까지 아이나비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모집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