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생리대 20만개 기부

-오는 5월 28일 ‘런포더문’ 캠페인 참여도

박경환 깨끗한나라 미래전략실장(왼쪽)과 배소진 지파운데이션 이사가 생리대 기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깨끗한나라 제공
박경환 깨끗한나라 미래전략실장(왼쪽)과 배소진 지파운데이션 이사가 생리대 기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깨끗한나라 제공

 

제지·위생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생리대 2만 개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과 손잡고 진행한 이번 기부는 전날 세계 여성의 날과 오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해 순차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성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실천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 물품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순수한면’ 및 ‘디어스킨’ 생리대와 중장년층 여성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메디프렌즈’다. 생리대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달되며, 메디프렌즈는 기빙플러스와 협력해 별도 지원한다.

 

깨끗한나라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 ‘런포더문(RUN for the MOON)’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버추얼 기부런 행사로, 참가자들이 5.28㎞ 또는 10㎞를 달리며 취약계층 여성의 건강한 월경을 응원한다. 회사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위생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위생용품은 여성의 일상을 지탱하는 기본적인 생활필수품”이라며 “여성 청소년부터 중장년층 여성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2019년부터 매년 여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리대 순수한면과 디어스킨 제품을 기부했고, 누적 수량은 200만 개에 달한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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