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미주 3개 노선 12월 말까지 오픈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가 미주 3개 노선의 스케줄을 12월 말까지 오픈한다.

 

에어프레미아는 2월8일 오전 10시부터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연말 스케줄 예약을 오픈 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하계스케줄 마지막날인 10월26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했으나, 장거리 노선인 미주 3개 노선은 올해 12월말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해진 것.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뉴욕(주 4회)과 LA(주 6회, 5월부터 7회로 증편) 노선에 정기편을 운항 하고 있으며, 오는 5월17일부터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장거리인 미주노선의 연말스케줄이 미리 오픈 되면 여행일정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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