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위생용품 브랜드 엘프레리가 2024년형 에어윙 팬티 기저귀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에어윙 팬티 기저귀는 엘프레리 라인업 중 가장 흡수력이 뛰어난 밤 기저귀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선보였다.
에어윙 팬티 기저귀는 3cm 더 넓은 흡수 패드로 샐 틈 없어 우리 아이 밤 기저귀로 적합하다. 또한 에어윙 3중 가드로 흡수 패드에서 1차, 2cm 길어진 허벅지 가드로 2차, 날개 시트로 3중으로 막아준다. 특히 1.6L 파워 흡수로 역류 없이 보송해 밤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장시간의 외출도 가능하며 머리카락 굵기의 60분의 1인 1.3D(데니아) 원단으로 포근한 촉감을 전달한다.
아울러 10만 개 에어홀이 기저귀 허리 부분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공기 순환에 보다 용이하고 발진 및 땀띠 방지에도 탁월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2024 에어윙 팬티 론칭 기념으로 순차적으로 다양한 행사 운영될 계획이다. 먼저 자사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에어윙 특가를 진행하며 네이버 스토어에서 12월 22일 라이브 방송 및 하루 한정 특가를 실시한다.
업체 관계자는 “엘프레리 기저귀 라인업으로는 이번 론칭한 에어윙 외 솜사탕 촉감의 에어필 기저귀와 뛰어난 통기성의 에어씬 기저귀가 있다“며 “엘프레리 전 제품들은 쁘띠엘린 스토어 및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