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 입주 시작

이미지=효성중공업 CI

효성중공업은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가 입주를 시작하고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가 청약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5월 초 청약을 받은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최고 5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개통 등 호재도 앞두고 있고 상품성이 뛰어나 지역민들은 물론 외부에서도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며 “공급 없는 다산신도시를 누리는 민간 분양 브랜드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플레이스 동대구 역시 이번에 대구 동구에서 입주를 시작하며 교통호재를 누리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효성중공업의 해링턴 플레이스는 2020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 대상, 2021년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 고객만족(아파트)부분 대상,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고객만족(아파트) 부분 대상, 한국소비자협회 올해의 최고 브랜드 대상, 2022년 미래건축 문화대상 대상 등을 수상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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