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제모케어 브랜드 바나다왁싱은 올리브영에서 ‘바나다왁싱 피치펄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피치펄 기획세트’는 제모용품 특유의 향을 억제하기 위해 플로럴 피치 향이 들어간 복숭아 빛 왁스와 초보자도 쉽게 셀프 왁싱을 할 수 있도록 왁싱부터 애프터케어 제품까지 한번에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기획세트는 VA-WH300 미니 워머기, 피치펄 하드왁스150g, 스파출라, 각질케어를 위한 아하바하 카밍미스트로 구성됐으며 이와 함께 ‘바나다왁싱 피치펄 하드왁스 150g’, ‘바나다왁싱 피치펄 하드왁스 500g’도 함께 출시한다.
제모 케어 브랜드 바나다왁싱은 동양인의 피부에 적합한 제모왁스를 만들기 위해 신소재를 연구하고 사용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왁싱재료, 제모 전후 케어 제품 등을 제안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바나다왁싱 관계자는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바나다왁싱 피치펄 기획세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올리브영 온라인 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올 여름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바나다왁싱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나다왁싱 피치펄 기획세트는 올리브영 온라인 몰 및 모바일 앱, 전국 매장에서 26일부터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