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SYSOFT는 자사와 메타마인 재단이 제작한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서비스 메타마인(META MINE)의 정식 오픈 베타 서비스를 한국 시간으로 4월 3일 오후 3시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YSOTF에 따르면 메타마인(META MINE)은 메타버스 공간에 블록체인 기술을 담아 만든 게임으로 게임 내 광산에서 POA(행위증명)방식의 채굴을 통해 유저들이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P2E(플레이투언) 방식의 게임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제작되어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게임 개발사인 SYSOFT에서는 메타마인(META MINE) 게임의 오픈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하며, 게임 내 이벤트를 열어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채굴왕'과 '렙업왕', '소개왕' 세 가지 이벤트로 나뉘며, 각 1등에게는 1ETH, 2등에게는 0.5ETH를 지급한다. 채굴왕 3위는 유튜브 채굴왕TV에서 제작한 이더리움 채굴 가능한 게임 PC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메타마인 재단 강태조 의장은 "메타마인(META MINE) 게임이 P2E 게임 시장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며 "이번 1차 오픈 베타 서비스 뿐만 아니라 추가 콘텐츠를 준비한 2차 오픈 베타 서비스도 기대해달라"고전했다.
한편 오픈베타 서비스는 1,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오픈베타 서비스는 5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