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파커스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알록’이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알록패치’는 적외선 조사기를 웨어러블 디바이스 형태로 개발해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알록 관계자는 “김혜수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배우로 잘 알려져 있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며 “김혜수가 ‘알록패치’를 만나 함께 건강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김혜수는 알록의 의료기기 제품인 ‘알록패치’의 광고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록은 4월 출시예정인 알록패치 싱글 제품을 주력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알록패치의 강점과 우수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알록패치를 비롯한 알록의 다양한 제품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AK플라자 수원점, AK플라자 광명점, 오픈 예정인 더현대 팝업스토어 등에서 운영 중이다. 4월에는 홈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커스는 최근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22’에서 선보인 ‘알록’의 주력제품인 ‘알록패치’ 및 ‘알록 UVC 쉴드박스’를 소개하며 호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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