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풀, 41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사진=㈜하비풀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하비풀(대표 양순모)이 시리즈A 라운드에서 41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비풀은 연말까지 추가 익스텐션 라운드를 진행, 신규 투자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하비풀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55억원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하비풀은 기존 투자자인 비하이인베스트먼트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한편, HB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 총 5개의 신규 투자자를 확보했다. 현재 프렌드투자 파트너스, IBK캐피탈, 신한캐피탈 등의 투자를 통해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올해 연말까지 익스텐션 라운드를 통해 10억 이상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지난 2017년 런칭한 하비풀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의 문화, 예술 분야 작가를 발굴해 온라인 취미클래스 영상을 기획 및 제작하고 ‘올인원(All in one) 취미키트’로 제작해 판매해 왔다. 키트 하나에 취미를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재료를 담아 판매하는 전략을 통해 B2C, B2B 사업을 동시에 전개했으며, 모든 키트는 고용 취약 어르신들의 손길로 제작,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유튜브 취미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단기간에 유튜브 콘텐츠 매칭 상품으로 거둔 매출만 누적 3억원이 넘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하비풀은 새로 확보한 투자 자금을 활용해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IP와 협업하는 취미 준비물 풀필먼트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커머스 솔루션 시스템 및 자사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내년 초반부터 더욱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양순모 하비풀 대표는 “앞으로 취미 시장의 가장 근간이 되는 준비물 시장에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서비스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가격대와 취미 숙련도에 맞춤화 된 온라인 취미클래스를 런칭하고 자체적으로 구축한 글로벌 SCM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취미생활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비풀은 사업 확장에 따라 ‘영상PD’, ‘콘텐츠 디자이너,’ ‘상품기획 팀장’ 등 여러 직무 분야의 인재를 채용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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