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총리 “중앙행정기관 이전”…내년 상반기에 세종시로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법무부와 성평등부의 세종시 이전을 내년 상반기부터 단행하고, 발전 5사와 4개 항만공사를 각각 단일 기관으로 묶는 고강도 공공기관 통폐합에 나선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을 본격 추진해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 짓겠다고 3일 밝혔다.

 

한 총리는 올해 4분기 중 구체적인 공공기관 추가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발맞춰 행정안전부 장관도 법무부와 성평등부를 내년 상반기부터 세종시로 순차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이와 함께 공공부문 경영 효율화를 목표로 발전 5사를 통합하고, 지역별로 분산 운영 중인 4개 항만공사를 단일 기관으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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