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 와인, 英 항공사 와인 경연서 6개 부문 수상

Business Traveller Awards, Cellars in the Sky 2026. At Qualingos, London on June 8, 2026. Photography by Jonathan Browning.
Business Traveller Awards, Cellars in the Sky 2026. At Qualingos, London on June 8, 2026. Photography by Jonathan Browning.

 

대한항공 기내 와인이 영국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에서 6개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6’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4개, 특별상 1개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퍼스트 클래스 디저트 와인 부문에서는 대한항공이 서비스하는 ‘샤또 기로 2022’가 94점으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해당 와인의 색감과 질감, 디저트와의 조화를 평가했다.

 

일등석 레드 와인 ‘쉐이퍼 원 포인트 파이브 2023’과 프레스티지석 샴페인 ‘팔머 앤 코 그랑 떼루아 2015’는 각각 퍼스트 클래스 레드 와인, 비즈니스 클래스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출품 와인의 총점 기준 평가에서도 퍼스트 클래스 와인과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 부문에서 각각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추가했다.

 

일등석 샴페인 ‘크룩 그랑 뀌베 173 에디션’은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은 와인에 주어지는 특별상을 받았다.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다. 1985년부터 전 세계 항공사의 상위 클래스 와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왔다. 평가는 와인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한항공은 현재 퍼스트 클래스 20종, 프레스티지 클래스 30종을 포함해 전 객실에서 총 61종의 와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회사는 기내 환경과 기내식과의 조화를 고려해 와인 리스트를 구성하고 있으며, 신규 와인은 노선별로 순환 운영하고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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