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피 코스피…종전 임박 소식에 8300선 회복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전광판에 코스피 등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7763.95)보다 499.90포인트(6.44%) 오른 8263.85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96.93)보다 30.12포인트(3.02%) 상승한 1027.05에 거래를 시작했다. 뉴시스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전광판에 코스피 등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7763.95)보다 499.90포인트(6.44%) 오른 8263.85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96.93)보다 30.12포인트(3.02%) 상승한 1027.05에 거래를 시작했다. 뉴시스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8000선을 회복했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7.62% 오른 8355.3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6.44% 오른 8263.85에 거래를 시작한 후 현재 83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1.87%, SK하이닉스 +7.66%, 현대차 +5.36%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종목 전반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는 매수세가 강하게 몰리면서 9시6분경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 들어 13번째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2.81% 올라 1024.92을 기록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한편 이 같은 국내 증시 급등은 미·이란 전쟁에 대한 종전 기대감 확산과 함께 간밤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MOU 체결 임박, 5월 인플레이션 불안심리 진정, 미국 반도체주 강세 등 대외 호재 속 코스피 200 야간선물 7.6%대 강세 효과로 상승 출발한 이후 장중 업종 순환매 장세가 전개되면서 8000포인트 진입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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