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사진)는 23일 "(중동 분쟁에 따른) 최근 경제 상황이 참으로 비상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K-국정설명회는 지난해 12월 정부 인턴 및 수습사무관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첫걸음을 뗀 이후, 4개월간 광주·인천·전남·경남·강원·충북 등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15차례에 걸쳐 열렸다.
이번 행사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참여단과 함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내일) 국무회의를 통해 대통령께서 (상황에 대한) 판단과 그에 기초한 메시지를 국민을 향해 내실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매우 비상하게 보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