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타일랜드가 Sky ConX(수하물 자동 연결 서비스)를 도입해 태국 국내 주요 도시로의 환승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항공사는 지난해 인천–방콕(수완나품)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 출발 여행객은 치앙마이, 치앙라이, 푸켓, 핫야이, 크라비 같은 태국의 인기 도시를 한 번의 예약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모든 환승은 태국 최대 공항인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이뤄지며, 승객은 최초 출발지에서 한 번만 체크인하면 수하물이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연결된다.
다만 이 서비스는 사전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으니 체크인 시 꼭 확인을 해야 한다.
2014년 설립된 비엣젯 타일랜드는 수완나품 공항에서 가장 많은 태국 국내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이자 주요 허브 공항 내 선도 항공사다.
현재 방콕–치앙마이, 치앙라이, 푸켓, 크라비, 우돈타니, 핫야이, 콘깬, 우본랏차타니, 나콘시탐마랏, 수랏타니 등 태국 국내 1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푸켓–치앙마이·치앙라이 등 지역 간 노선도 운영 중이다.
또한 일본, 중국, 베트남, 타이베이, 캄보디아, 인도,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로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