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벡터, 3분기 정정공시 0건 기록…XBRL 공시 정확도 보여

자동화 기술로 뒷받침된 품질 입증.. 비용·효율 개선에 솔루션 도입도 활발

이미지=인벡터

XBRL 자동화 솔루션 및 회계 AI 전문 기업 ‘인벡터’가 올해 3분기까지 정정공시 0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인벡터가 현재까지 수행한 XBRL 작성 검증·업무 중 정정 건수는 0건이다. 이에 인벡터가 XBRL 공시 정확도 측면에서 회계법인 대비 뚜렷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인벡터 솔루션의 높은 정확도는 Reference-XBRL 기반 자동화 기술로 구현되고 있다. 약 1000개 이상의 실제 공시된 XBRL 표 구조 및 주석 데이터를 학습 데이터셋으로 구축하고 타 기업의 DSD와 주석 패턴을 자동 비교·검증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다.

 

자동화 과정에 따라 실무자가 반복적으로 수작업을 수행할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평균 작성 시간도 기존 대비 60~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Reference-XBRL 서비스는 인벡터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효율 측면과 더불어 비용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인다. 효율적 비용으로 사업보고서·반기·연결/별도 XBRL 구축과 교육, 소프트웨어를 모두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비용 및 효율 우위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는 자동화를 기반으로 DSD에서 XBRL을 10시간 내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구조다. 또한 인벡터 솔루션 도입 고객사에는 전담 파트너가 배정되어 △DSD 구조 점검 △XBRL 태깅 △IXD 최종 제출 파일 제작 등의 모든 과정을 함께 수행한다. XBRL 경험이 적더라도 짧은 기간 내 전체 작업을 완주할 수 있는 이유다. 

 

인벡터의 솔루션을 도입하는 고객사는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뉜다. 자산 5000억 원 이상 기업은 회계법인에 의존하던 기존 구조를 벗어나 비용 절감과 업무 내재화를 위해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자산 5000억 원 미만의 신규 의무 공시 대상 기업들은 XBRL 업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필요한 실무적 가이드와 구축 지원을 위해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상장사들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인벡터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아울러 올해 기준 국내에서 가장 많은 XBRL 작업을 수행한 기업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배규태 인벡터 대표는 “인벡터 솔루션의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 및 전담 케어의 표준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사의 회계 비용 절감과 휴먼 에러 없는 보고서 품질의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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