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본연의 건강을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네시픽(NACIFIC)’이 올리브영 글로벌몰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 본격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입점은 K-뷰티 대표 플랫폼인 올리브영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네시픽은 자연에서 온 순한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을 추구하며 각기 다른 피부 고민에 섬세하게 대응하는 맞춤형 스킨케어를 제안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에는 네시픽의 베스트셀러 라인 ’프레쉬 허브 오리진 라인’을 비롯해 미국 아마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라이스 펩타 콜라겐 라인’, ‘그린티 시카 콜라겐 마스크’ 등이 입점돼 글로벌 소비자들은 네시픽의 혁신적인 피부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네시픽 관계자는 “올리브영 글로벌몰 입점은 글로벌 유통 채널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피부에 정확히 반응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시픽은 올리브영 글로벌몰 입점을 기념해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