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경 체인 다비치안경이 다비치안경·보청기 하남시청역점의 새단장하며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다비치안경·보청기 하남시청역점은 하남시청역 4번 출구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기존 다비치안경 하남시청앞점 매장이 확장을 위해 새롭게 이전해 오픈한 매장으로 해당 매장에 방문하면 고객 별 생활 환경, 습관까지 고려한 전문적인 한국식 실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정확한 시력 측정은 물론 AI 분석 시스템을 통한 결과 분석 능력까지 갖춘 '비스포크 검사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다비치안경·보청기 하남시청역점은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오픈일인 6일부터 사은품 소진 시까지 방문만 해도 각티슈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과 전동 마사지기, 차량용 무선 청소기, 우산, 핸디 선풍기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확장 이전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얼굴 크기에 따라 선택 가능한 seeries 동글이 안경테 ▲가벼운 가격에 트렌디한 디자인 패션 선글라스 OUV ▲스포츠 고글 CREW ▲개인맞춤 다초점렌즈 MIDAS M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매장은 안경 뿐 아니라 보청기도 함께 판매 중인 곳으로 전문 청음사에게 청력 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다비치 보청기는 전국 A/S 서비스는 물론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이자 할부 최대 12개월과 한달 무료 착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최근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안경전문점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1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다비치안경은 전국에 31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매장에서 동일한 가격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