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한우 정육점 브랜드 청년한우가 TV조선의 휴먼 다큐멘터리형 출산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제작 지원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출산이라는 인생의 가장 경이로운 순간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들의 여정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매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씨가 출연해 직접 출산을 경험한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모들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는 의미로 청년한우의 고단백·저지방 한우 선물세트가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선물세트는 청년한우가 엄선한 2~3등급 암소 한우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와 회복기에 있는 산모를 위한 최적의 구성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청년한우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단순한 광고를 넘어 생명의 탄생이라는 의미 있는 순간에 동참하며 ‘건강’과 ‘가족의 행복’이라는 가치를 함께 나누는 브랜드로서의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는 청년한우가 추구하는 ‘정직한 먹거리’, ‘신선한 고기’, ‘고객 중심 서비스’라는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청년한우는 정육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본사에서 직접 원육 경매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다. 고기를 미리 썰어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고객 요청에 따라 즉석에서 정선해 제공하는 ‘주문형 정육 시스템’을 도입해 신선도와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청년한우 정성현 대표는 “출산이라는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청년한우가 추구하는 신선함과 고객 중심의 진심이 방송을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가치로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영되며 세 쌍둥이의 탄생,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씨의 출산, 소방관 부부의 감동적인 순간 등 다양한 출산 스토리를 통해 매회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