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이 힘없는 모발에 볼륨을 더하고 두피 건강까지 관리하는 ‘뉴트리션 스칼프 볼륨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멀티케어 트리트먼트 신제품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매일 사용해도 두피가 편안하며, 모발 결을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꿔 건강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마이녹셀만의 특허 성분인 ‘마이녹셀® 콤플렉스’가 핵심 성분으로서 두피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프리미엄 몽골산 캐시미어모를 이용한 케라틴 성분이 모발에 탄력을 선사, 외부 손상으로부터 큐티클을 보호한다.
아울러 이번 제품은 모발을 도톰하고 고르게 감싸는 스무딩 밤 타입 제형이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렌지와 레몬그라스의 시트러스 향에 은은한 바닐라가 어우러진 향도 특징이다.
덧붙여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직후 모발 단백질 결합력 1809% 개선을 입증했다. 사용 4주 후에는 탈락 모발수 53% 개선, 모발 끝 갈라짐 16% 개선, 모발 큐티클 23% 개선, 모발 엉킴 39% 개선, 두피 치밀도(탄탄함) 17%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트리트먼트는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지난 4월 출시한 두피 케어 탈모 샴푸 3종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뛰어난 단백질 결합력으로 손상모와 볼륨 케어에 특화된 제품인 만큼 탈모와 모발 갈라짐 고민이 있는 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현대약품 통합몰과 마이녹셀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입 시 동일 제품 샘플 5매를 증정한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