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트리케어가 혁신적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바르토바 테라헤르츠 EMS 종아리 마사지기’를 공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세계적인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필립스(Philips)협력 마사지기 제조사와 1년간의 공동 개발과정을 거쳐 개발된 프리미엄 마사지기로 올해 2월 20일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 등록(등록번호 제30-1296238호)을 완료하는 등 독창적 디자인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바르토바 테라헤르츠 EMS 종아리 마사지기’는 에어 마사지와 EMS(저주파 근육 자극) 기능을 결합하여 사용자의 다리 근육에 입체적이고 세밀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5단계 EMS 모드는 심층 근육까지 자극해 운동 후 회복과 일상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며 3단계로 구성된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부드러운 케어부터 강력한 파워 마사지까지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저온화상 방지 안전설계가 적용된 5단계 온열 기능으로 다리의 활력 개선과 피로 회복을 극대화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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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뉴트리케어가 보유한 다기능성 압박 제품 및 제조 방법 특허기술(제10-2803335호)이 적용된 점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해당 기술은 종아리 압박 강도에 적용하여 하체에 몰린 혈액을 심장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동시켜 신체 컨디션을 전반적으로 개선시키고, 붓기 완화와 근육 피로 해소, 근력 손실 방지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원적외선 방사율이 우수한 나노 광물질을 활용해 내피원단에 트렌디한 육각 패턴으로 프린팅 한 점도 눈길을 끈다. 실제 원적외선 방사율은 의료기기 수준에 달하는 0.892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바르토바 테라헤르츠 EMS 종아리 마사지기’는 고급 소재를 사용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다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공식 디자인 등록을 통해 제품의 형태와 미적 가치를 높였고 집안 어디에 두어도 오브제로 손색이 없는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직관적인 컨트롤러와 눈을 감고도 조작이 가능한 음성 가이드를 탑재하여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KC 인증과 함께 전자파, 배터리, 유해물질, 알레르기성 염료 등 각종 안전 테스트를 통과하여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고밀도 벨크로와 내구성 강화 소재로 장기간 사용에도 변형 없이 처음과 같은 착용감을 유지하며, 사이즈에 맞춰 착용할 수 있는 지퍼가 장착되어 매번 벨크로를 개폐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뉴트리케어 관계자는 “’바르토바 테라헤르츠 EMS 종아리 마사지기’는 디자인과 기술,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프리미엄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제품으로 특허 기반의 압박 기술과 공식 디자인 등록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라며 “하루 30분, TV를 보거나 책을 읽는 시간에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단순한 마사지 효과를 넘어, 다리 라인 개선과 붓기 완화, 다리 활력 개선, 근육 강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르토바 테라헤르츠 EMS 종아리 마사지기’는 혁신적인 압박 특허기술과 공식 디자인 등록을 기반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레그 케어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트리케어는 혁신적인 헬스케어 제품 개발과 프리미엄 웰니스 제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허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통해 현대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