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케이터링, 최상위 등급 케이터링 서비스 ‘플래티넘 케이터링’ 론칭

셰프 라이브 스테이션부터 프리미엄 식자재·맞춤 공간 연출까지

사진=저스틴케이터링

케이터링 전문 브랜드 저스틴케이터링이 기존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최고등급 케이터링 서비스 ‘플래티넘 케이터링(Platinum Catering)’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기업 행사, 브랜드 론칭쇼, 프라이빗 파티 등에서 보다 고차원적인 경험을 요구하는 고객층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케이터링 업계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행사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완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저스틴케이터링은 플래티넘 케이터링을 선보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플래티넘 케이터링은 일반적인 케이터링의 개념을 넘어서는 행사 토탈케어 솔루션으로 고객의 요청에 따른 맞춤메뉴와 공간연출부터 행사기획과 플로리스트, 셰프, 소믈리에 출장까지 제공하는 최상위 등급의 맞춤 케이터링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에는 ▲스시바, 바비큐, 즉석 파스타 등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요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트러플, 캐비어, 한우, 랍스터 등 프리미엄 식재료 활용 ▲비건, 할랄, 글루텐 프리 등 다양한 식단 옵션 ▲1:1 맞춤형 공간 스타일링 및 포토존, 현수막, 배너 등 디스플레이 구성까지 폭넓게 포함되어 있다. 기존 케이터링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급 요소들을 접목해 차별화를 꾀한 점이 눈에 띈다.

 

저스틴케이터링은 이번 플래티넘 케이터링 출시를 통해 ‘행사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최상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고객의 취향을 100% 반영한 풀 커스터마이징 케이터링을 통해 행사 주최자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셰프의 현장 조리를 통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함으로써 기업 고객의 호응도 높다는 평가다.

 

저스틴케이터링 관계자는 “저희는 단순한 케이터링을 넘어 고객의 취향과 메시지를 담아내는 행사 연출의 핵심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급화, 맞춤화, 콘텐츠화를 기반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VVIP 케이터링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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