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상도역 헤리언트 42’가 현재 공급중으로 마지막 조합원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노량진뉴타운 개발 수혜를 공유할 자리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상도역 헤리언트 42’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1066세대 규모(공공주택 272세대)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었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역세권 단지이며 역세권개발사업의 장점을 반영해 단지 내에 조성될 스트리트몰 상가와 지하철역을 잇는 별도 진출입로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역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가까이에 상도초, 강남초, 중앙대, 숭실대 등 교육시설이 있으며 반포 및 노량진 학원가의 접근성도 좋다. 상도근린공원이 약 300m, 한강공원도 약 1.5km 거리에 위치하며, 용산 아이파크몰, 더현대서울, 강남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남부순환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강남, 종로, 여의도 등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 모두를 잇는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라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주변으로 노량진뉴타운 외에도 흑석뉴타운을 비롯한 정비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서울 서남권 신흥 주거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장승배기종합행정타운도 진행 중이다.
명품 설계도 적용한다. 최고 42층 고층으로 지어져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 가능성이 높고 특히 한강이 가까운 입지로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맞통풍 구조의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면적과 타입에 따라 넓은 거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더해 수요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에어드레서, 김치냉장고, 침니형후드, 전기오븐, 시스템에어컨, TV, 현관중문 및 드레스룸도어, 인덕션 등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무상옵션도 제공되며 첨단 IoT시스템을 적용한다.
이 외에도 최고급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는 세차/정비/카셰어링서비스, 물품보관서비스, 청소/세탁서비스, 조식/반찬 딜리버리서비스, 펫케어, 아이돌봄서비스, 생활수리서비스 등 컨시어지서비스도 제공되며,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시니어센터 등 커뮤니티시설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역에 대한 잠재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노량진뉴타운은 강남 생활권을 공유하며 학군지로서의 잠재력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도역 헤리언트 42’는 현재 마지막 조합원 모집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