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시나몬랩(CINNAMON LAB)의 중년 여성 생애주기 브랜드 ‘이알하나(ER Hana)’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약 300만 정을 돌파하며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5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중년여성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알하나’는 식약처 개별인정형 여성 건강 원료인 ‘ERr731Ⓡ’(루바브 뿌리 추출물)을 적용한 초소형 정제로 4주 섭취 시 갱년기 주요 11가지 증상 모두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된 제품이다. 70년 이상 유럽에서 검증된 스위스산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했으며 해당 원료의 국내 독점 유통권은 시나몬랩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자사 공식몰에서 4.84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배우 문소리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깊이 있는 이미지와 진정성을 전달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홈쇼핑, 백화점 팝업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다.
최근 시나몬랩은 갱년기 증상 완화를 넘어 수면 질 개선을 위한 식물성 멜라토닌 제품까지 출시하며 보다 폭넓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 연구실에서 다양한 우수 원료를 꾸준히 연구·개발하여 소비자 요구에 맞춘 새로운 라인업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나몬랩은 이번 수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브랜드몰을 통해 ‘이알하나’ 구매 고객에게 식물성 멜라토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알하나 스마트스토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