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 아리랑TV서 프린피아 스마트팩토리 집중 조명

사진=프린피아 디지털센터

천재교과서의 관계사이자 국내 대표 인쇄 전문 기업인 프린피아가 아리랑TV에 혁신적인 스마트팩토리 시스템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 22일 방영된 아리랑TV의 ‘SmartBiz Accelerators’에서는 프린피아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통한 인쇄 산업의 미래를 심층 조명했다. 프린피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제조 현장의 혁신과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실현한 대표적인 사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방송에서는 프린피아의 ▲혁신적인 생산 공정 ▲차별화된 데이터 관리 체계 ▲자동화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개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프린피아 관계자는 대량 생산은 물론, 다품종 소량 생산까지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프린피아만의 기술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성장 전략도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수출 성과와 함께,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영향력을 넓혀가는 인쇄 품질이 소개되었다. 이러한 해외 진출의 원동력에는 오랜 기간 쌓아온 국정 교과서 제작 경험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프린피아는 이번 방송을 계기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과 글로벌 기술 역량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의 흐름 속에서, 인쇄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린피아 서동일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와 지능형 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기술, 환경, 사람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프린피아의 혁신적인 제조 시스템을 담은 방송은 아리랑TV 공식 YouTube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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