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가 호텔 가전 특화 브랜드 윈세프의 대표 제품 ‘세턴에어’를 트렌드쇼퍼2에서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허영지와 한고은 등 출연진은 세턴에어의 강한 바람을 직접 시연했다. 허영지는 “디자인이 좋으면서 성능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드라이기”며 “5성급 호텔에 입점한 아이템이다. 반려동물까지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기”라고 언급했다.
세턴에어는 BLDC 모터를 사용해 타 헤어드라이어에 비해 더 강력한 파워와 풍속을 자랑한다. 소음을 흡수하는 소재인 소프트 실리콘과 전동기 최적화 기능을 통해 60dB의 초 저소음으로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두피와 모발의 과열 손상을 방지하는 냉·온풍 스위치 모드와 모발에 생기를 부여하는 5000만 음이온 기능 등을 탑재했다. 실제 이 제품은 네이버 리뷰 4.92점을 기록했다.
윈세프 마케팅 담당자는 “자사의 대표 제품, 세턴에어가 더 많은 분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이어 나갈 생각”이라며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라인업에서 나아가 프리미엄 헤어 케어 고데기 등 이미용 가전 라인업도 확장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