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탁, 강하게 센”… 소염진통제 ‘탁센’ 디지털 CF 공개

-GC녹십자, 키메시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의 제품군 사진. 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가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의 새로운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언어유희와 밈을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1위편은 ‘두통, 생리통, 근육통 판매 1위 오너라’라는 카피로 연질캡슐 판매 1위를 강조했고, 두통편은 ‘편두통, 강한 두통, 반복성 두통, 두통탁’이라는 내용으로 제품의 장점을 위트 있게 전달했다.

 

공통적으로는 기존 키메시지인 ‘빠르게 탁, 강하게 센, 탁센’을 활용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 넷플릭스 등 디지털 매체와 녹십자 온라인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탁센은 나프록센이 주성분인 탁센연질캡슐, 이부프로펜 및 몸의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산화마그네슘이 함유된 탁센 레이디, 이부프로펜 함량을 높인 탁센400, 덱시부프로펜 300㎎ 함유의 탁센덱시,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탁센아세트아미노펜까지 5종 라인업을 갖췄다.

 

차상훈 브랜드 매니저는 “소염진통제는 모든 세대가 필요로 하는 상비의약품인 만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디지털 광고가 효과적”이라며 “증상에 따른 소염진통제 사용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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