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육아·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는 ㈜피에프디(PFD, 대표이사 남궁광)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재활병원을 통해 장애 아동과 그 가족에게 총 5천만 원 상당의 육아·뷰티 제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피에프디의 대표 브랜드인 쁘띠누베(Petinube), 미즈온(MIZON), 빌라쥬11팩토리(Village 11 Factory)가 함께 참여했다. 기부 물품은 ▲쁘띠누베 실리콘 멀티찜기 600ml 브리즈블루 ▲쁘띠누베 비건 올인원 몽게구름 버블 클렌저 ▲미즈온 신제품 세븐 비건 펩타이드 세럼 150ml ▲빌라쥬11팩토리 톤업 선블록, 선플루이드, 프레쉬 선스틱, 하이드로 부스트 젤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쁘띠누베 제품은 국내산 실리콘을 사용한 육아용품인 이유식 찜기와 유아화장품인 비건 버블클렌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정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들이다.
미즈온은 고기능성 스킨케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이번 기부에는 신제품 7펩타이드 성분을 담은 집중 케어 세럼을 선보였다.
빌라쥬11팩토리는 클린뷰티 철학과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민감한 피부 고민에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선케어와 수분 케어 중심 제품을 전달했다.
서울재활병원 측은 “어린이날을 맞아 피에프디(PFD, 대표이사 남궁Jimmy)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선물은 병원 구성원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되었으며, 나눔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졌다”며 “매년 이어지는 정성 어린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피에프디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서울재활병원에 정기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육아 및 뷰티 브랜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사회공헌(CSR)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의료 현장에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피에프디 담당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그 가족, 그리고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가진 브랜드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