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블랙 및 레드등급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시네마 파인 다이닝 서비스’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동양생명이 제공하는 시네마 파인 다이닝 서비스는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씨네드쉐프 용산에서 진행되며, 프리미엄 상영관에서의 영화 관람과 고급 레스토랑 식사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참석 고객들은 리클라이너 좌석이 갖춰진 스트레스리스 상영관에서 최신 개봉작을 감상한 뒤, 코스 요리를 즐기며 특별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총 네 차례 진행된다. 먼저 다음 달 13일과 19일을 시작으로 나머지 2회는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6월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동양생명에서 발송한 초청 문자 메시지 내 신청용 URL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회차별 64명을 선정해 이달 29일 당첨 문자가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시네마 파인 다이닝 서비스는 장기간 당사를 믿고 신뢰해준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의 일상에 품격있는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 4월 장기고객 혜택을 강화하고자 등급에 따라 뮤지컬 토크 콘서트, 시네마 파인 다이닝 등 맞춤형 문화 혜택 및 선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 우대예약, 상급병원 진료 예약, 백신 우대 서비스 등이 포함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보험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
